크루즈 승선 및 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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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승선

1. 수하물 수속 
별도의 수속 절차 없이 한국 사무소에서 발급되는 짐표 (고객 성명,  출항  일자,  유람선명,  선실 번호 명기)를 가지고 가시면 터미널에서 대기하고 있는포터가 짐표를 확인하고 짐택을 붙여줍니다. 체크인 가능 수화물은 약 90kg까지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유람선으로 반입할 수 있으며, 폭발물, 무기류 및 기타 위험한 물품 등은 유람선으로 반입하실 수 없습니다. 분실시에는  최대 
1인당  US$ 300 이내에서만 보상이 되므로 귀중품이나 여권, 항공권 등은 수하물에 넣지 않도록 합니다. 
 
2. 승선 수속 
승선 서류 또는 온라인 체크인 완료 후 출력된 셋세일 패스(보딩패스), 여권(유효기간 6 개월 이상), 신용카드(해외승인 가능)를 수속 카운터에 제출하면선내에서 선실 열쇠, 신분증, 신용카드로 모두 사용 가능한 승선카드(SeaPass Card)를 발급해주며 이로써 승선 수속이 완료됩니다. 
 ** 승선 수속 시 사용 가능한 신용카드는 비자, 마스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제이씨비, 디스커버, 다이너스입니다. 신용카드가 아닌 현금 결제를 원할 경우에는 일정 금액의 보증금(Deposit)으로 필요한며, 6박 이상일 경우 US$ 500, 2박에서 5박 일정일 경우 US$ 300 을 예치해야 합니다. 예치금이 거의 소진될 시점에 해당 고객께 전화 또는 안내 메시지를 통해 관련 내용을 안내해드립니다. 신용카드 연계 없이 현금으로 사용할 경우, 다소 번거로우므로 가급적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하선 전날 사용한 금액을 현금으로지불할 수도 있습니다. 승선카드 분실 시를 대비해 별도의 선실 번호가 명기돼 있지 않기 때문에, 선실번호는 잘 기억해두어야 합니다. (*보증금 금액은추후 사전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3. 크루즈 탑승
밴쿠버 출발 알래스카 크루즈의 경우 미국 입국 수속 후 크루즈 탑승을 하게되며, 타 일정의 경우 별도의 입국 수속 없이 바로 크루즈 탑승이 가능합니다. 첫날 승선 시에는 각 기항지에서의 빠른 승하선 절차를 위해 해당 승선카드를 승하선 검색 시스템에 넣고 개별 사진을 찍게 됩니다. 추후 승하선 시에는승선카드를 시스템에 넣게 되는데, 그때 첫 승선 시에 찍었던 손님의 얼굴이 
화면에 나타나 직원들이 쉽게 고객 확인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4. 선실 찾기
선실 번호의 앞자리는 해당 선실이 위치해 있는 층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선실 번호 8576 의 경우 8층(Deck 8)에 위치합니다.  

5. 수하물 확인 
항구에서 포터에게 맡겼던 짐은 크루즈 출발 전에 각 선실 안쪽 또는 문 밖까지 배달됩니다. 간혹 짐이 도착하지 않았거나 늦게 도착하는 경우가 있는데,이럴 경우 선실 청소를 담당하고 있는 룸메이드에게 도움을 청해 주시거나 문의 해 주시면 됩니다. 

크루즈 하선

1. 수하물 
사전에 선실에 들어오는 하선 관련 신청서에 귀국 항공편 및 기타 개별 투어일정 등을 명기해서 고객 안내 데스크(Guest Relation Desk)에 제출하면 항공편 시간을 감안해서 순서별 하선을 위한 짐표가 선실로 배달됩니다. 수하물은 하선 전날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 사이에 해당 짐표를 붙인 후 문 밖에내 놓으면 됩니다. 
 
2. 하선 절차
보통 하선 시작 시간은 항구 도착 후 30분 ~ 1시간 후이므로 아침 식사를 하고 라운지나 바(Bar)에서 휴식하고 있다가 하선 안내 방송 중 해당 짐표 색상을 부르면 하선 하면 됩니다. 하선 시에 확인을 위해 짐표 1 개를 들고 있어야하며, 승선카드를 시스템에 인식 시킨 후 승선카드는 기념으로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3. 수하물 수령
수하물은 터미널에 짐표 색상 별로 늘어서 있으며, 해당 짐을 찾아서 가지고가면 됩니다. 
 
4. 귀국 항공편
선사의 사정 및 날씨로 인해 예정시간보다 1-2 시간 늦게 도착할 수 있으므로 귀국 항공편은 항구에서 공항으로의 이동시간까지 감안해서 여유 있게 잡아야 합니다. (예- 항구 도착이 오전일 경우, 최소 오후 12시 이후에 출발하는 여유 있는 스케줄 권장)